자소서의 지원 동기는 어떤 식으로 써야 할까? 간단 예시로 알아봅시다.

 

취업으로부터 시원하게 독립하는 그날까지~

안녕하세요. 취업연구소-내일의 취업왕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자소서 '지원 동기'를 적을 때

어떤 식으로 작성해야 하는지를 고찰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지원하는 회사는

크게 2가지 집단으로 분류 가능합니다.

1그룹 : 심혈을 기울여 작성하는 회사(입사 희망)

2그룹 : 일단 지원하고 보는 회사(총알 늘리기)

 

이때 지원자는

"왜 이 00회사여야만 하는가?"를 고민하여

지원동기 & 입사 후 포부 등 00 회사에 맞춤화된 문항을

작성해야 합니다.

하지만 2그룹까지 특화된 방식으로 챙기는 것은 쉽지 않기에

1그룹에 해당하는 기업 만큼은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00기업 맞춤 질문 중 하나인

'지원 동기' 도대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하는 실수는

00기업의 피상적인 사실과 자신의 지원 동기를 연관 짓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XX전자가 전 세계 최초로 Nand flash 개발했는데,

최고를 추구하고, 선도하는 모습이 나의 가치관과 부합해 지원했다'

라는 식이 있습니다.

 

단편적인 00회사의 뉴스(사실)과 자신의 피상적인 면을 엮었을 뿐

'왜 다른 사람이 아닌

이 지원자를 뽑아야 하는가?'에 대한

매력은 보이지 않습니다.

 

00 회사 로열티(회사 + 직무 지원 이유)를

자소서 문항에 표현하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차별화 포인트만 찾으면 해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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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접근법이 다르지만

1) 회사의 숨겨진 특장점을 발견하거나

2) 직무 특장점을 찾으면

기업에 대한 로열티 표현이 가능합니다.

뉴스 기사에서 나오는

'00회사가 ~를 개발했다, 글로벌 리더다, 분기 실적이 00% 상승했다' 등등의 내용은

피상적인 결과값입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런 게 아니라 사실에서 추출 가능한 숨겨진 정보를 찾으셔야 합니다.

 

1) 회사 특장점 :

예를 들어,

'00 회사가 나일론 소재를 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라는 사실이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 회사는 글로벌 리딩이라 지원했어요'라고

1차적으로 해석할 것이 아니라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야만 합니다.

 

"00 회사 가치사슬에서 비춰봤을 때

소재 개발은 섬유 가공 등 타 사업 부문과 협업을 하면 부가가치가 기하급수적이다.

즉 전방위 산업의 연계 효과를 고려했을 때

저는 이 회사의 미래가 기대되고 또 그렇게 제가 만들 것이다"라는 식으로

글을 풀어가야 합니다.

→ 시사상식 지식이 필요합니다.

(산업/시장/회사 보고서 참고)

 

2) 직무 특장점 :

'이 회사에서만!! 갖는 직무 특장점이 무엇인지',

혹은 '직무 업무 중 00에 관심 있는데, 조사해보니 잘하고 있더라. 보고 배우면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해 지원했다~~'라는 식으로 로열티를 표현해야 합니다.

→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참고하거나 현직자 미팅,

구글링을 통해서 00직무에 대한 지식을 최대한 모은 후 고민해야 도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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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회사 로열티 표현법 feat. 지원동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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