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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성숙기/인적성·NCS 풀이

삼성 GSAT 추리? 前 삼성 직원이 3급 공채 영역별 풀이법 공개할게요.

by 취업연구소 - 내일의 취업왕 2020. 10. 5.

 

 

 

 

안녕하세요~ '취업연구소-내일의 취업왕'입니다.

GSAT를 손쉽게 합격하는 법,

삼성전자 출신 멘토의 가감 없는 풀이법을 낱낱이 파헤쳐 보고자 합니다.

Q&A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A : "안녕하세요. GSAT 다 풀고 당당히 합격했었던 前 삼성전자 현직자입니다.

제가 인적성/ncs는 통달했기 때문에 인터뷰 참고하시면 gsat 대비에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Q: "우선 GSAT에 앞서 일반적으로 인적성 공부는 어떻게 하는 건지알 수 있을까요?"

 

A : "사기업/공기업을 나눠서 설명할게요.

사기업을 준비하신다면 gsat 문제집을 많이 풀어보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몇몇 회사의 경우 인적성에서 수열같이 순발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유형은 CJ나 KT 인적성 참고하셔서 병행 풀이하시면 좋아요."

 

Q : "gsat가 모든 사기업 인적성의 기본이라 보면 되는 건가요?"

 

-A : "네. 다른 사기업들이 보통 gsat 토대로 문제를 내기 때문에

모든 인적성의 기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그렇군요. 그러면 공기업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A : "공기업은 유형이 크게 모듈형/psat형/피듈형으로 나눠져요.

자신이 지원한 회사의 출제사에 맞춰서 공부하시는 게 best입니다.

물론 지원한 직무에 따라 경영학/ 행정학 등 전공 또한 별개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Q : "확실히 멘토님은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인적성ncs에 대해 잘 아시는 것 같네요.

이제 gsat 공부법에 대해 여쭤볼게요. 어떻게 공부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가요?"

 

A : "시간 재고 모의고사 푸셔야 합니다.

동시에 매일 10분씩 추리랑 시각적 사고를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언어나 수리는 모의고사 풀면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이거든요?

근데 명제 같은 수리나 시각적 사고는 단기간에 커버가 안돼요.

그래서 자기 전에 10분씩 짬 내서 3~4 문제를 풀면

한 달쯤 지났을 때 실력 향상된 게 체감이 되더라고요."

 

Q : " ‘취약한 영역은 꾸준히 풀어보는 게 합격의 지름길이다’라는 말씀이시네요.

이거는 시각적 사고 말고도 자신이 부족한 영역을 보완할 때 사용하면

좋은 방법이 될 듯합니다. 출제 영역별로도 가이드 가능하신가요?

그럼 언어논리 파트는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A : "평상시에 글을 많이 읽어 보는 게 중요해요.

책 읽는 건 사실 귀찮으니까 시사/경제 쪽 뉴스를 4~5개씩 매일 확인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신문 스터디를 하라는 소리는 아니에요. 눈으로 읽으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요즘 언어 지문이 최신 트렌드를 담는 경우가 많아요.

자신이 읽었던 뉴스 기사가 지문으로 나오면 자신감도 생기고 좋습니다."

 

Q : "저도 공감해요. 예전에 우주쓰레기? 관련 뉴스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언어 지문에 그대로 출제가 되더라고요. 구독자분들은 이 부분을 메모하시면 좋겠습니다.

수리나 시각적사고 파트는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A : "수리는 편법을 알아야 해요.

거속시나 소금물 농도 같은 거 푸실 때 공식에 때려 박아서 풀면 안 돼요.

잔머리를 써서 선택지 보고 역추리를 하던가, 가중평균을 활용해서 빠르게 푸는 게 생명이에요.

표나 도표를 해석할 때도 퍼센트/비율 계산에 대한 감각이 필요해요."

 

Q : "공감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기초 실력이 부족하면 인강이나 유튜브 풀이를 참고하는 것도 좋겠네요."

 

A : "그렇습니다.

특히 시각적사고는 잘하는 사람이 어떻게 푸는지 먼저 알아야 해요.

그다음에 문제를 많이 풀면 효과가 2~3배 좋습니다."

 

Q : "이 부분은취업연구소 콘텐츠를활용하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영역별 풀이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추가적으로 gsat 풀이 팁에 대해서도 알 수 있을까요?"

 

A : "가장 중요한 게 시험지를 받았을 때 한 바퀴를 순환한다는 느낌으로 풀어야 해요.

처음부터 천천히 풀어서 뒤에 문제를 남긴다는 접근은 틀린 방식이에요.

실제로 앞 문제가 어렵고 뒤 문제가 쉬운 경우가 더러 있어요.

지문 보고 답이 안 보이면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가세요."

 

Q: "gsat는 과락도 있지 않나요?"

 

A :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문의 모든 내용을 확인하는 게 아니라

60~70%만 보고 보기를 소거하는 식으로 문제를 푸셔야 돼요.

복싱으로 치면 힘을 잔뜩 줘서 어퍼컷을 날리는 게 아니라 잽만 날리면서 힘 빼고 문제를 풀어야 돼요."

 

Q : "잽에 비유하시니 이해가 확 되네요ㅋㅋ

멘토님은 과락 피하시려고 혹시 찍었던 문제가 있나요?"

 

A : "저는 영역별로 2~3개씩 찍었어요.

동기들 보니까 못 푼 문제를 찍은 애도 있고, 아닌 애도 있더라고요.

근데 개인적으로 오답 감점이 큰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2~3개 선택지가 긴가민가하면 그냥 찍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맞아서 얻는 기댓값이 오답으로 인한 감점보다는 클 것 같더라고요.

물론 대여섯 개를 못 풀었는데 내리찍으시면 안 됩니다."

 

Q : "이 정도면 GSAT 지구 정복 가능할 듯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하고 싶으신 말 있으신가요?"

 

A : 네. "GSAT를 정말 잘 보시면 나중에 현업에서 일하다가 콜업이 돼요.

호텔 숙식하면서 다음 기수가 접하게 될 GSAT 문제를 원 없이 풀 수 있습니다.

휴가 가는 느낌이 들 수도 있어요."

 

이상으로 GSAT 풀이법에 관한 영상을 마치겠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유튜브 영상으로도 확인해보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센스인 거 아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UGZsPvU7exY&t=1s

 

취업연구소에서는 양질의 취업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후 업로드할 콘텐츠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취준생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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